Ep 01. 웨딩홀투어_더파티움(계약), 라마다신도림, 더컨벤션, 웨스턴베니비스, 더케이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홀, 웨딩 베뉴, 결혼식장 투어로 돌아왔어요. 거리두기가 풀리지마자 4월달까지 예약이 풀이라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어요. 요즘 결혼을 안한다는 추세인데 예약이 풀이라는 소식 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해요. 저의 웨딩로그가 도움이 되시길c 제가 고민했던 여러 가지 조건 중 중요하게 고려했던 것은 거리(강남 웨딩홀 제외) 였어요. 강남 너무 예쁜 웨딩홀은 많지만 1) 차가 많이 막힌다는 점, 2) 생활 반경이 서울 서쪽(남자친구와 저는 양천구, 서대문구에 살고 있고 직장 또한 마포구, 영등포구 근처) 따라서 지인, 직장동료 등 모두 근처 거주 이기 때문에 굳이 멀리 가고 싶지 않았어요. 컨벤션식 웨딩홀 > 채플식 웨딩홀 채플식의 웨딩홀처럼 환하고 밝은 느낌의 웨딩홀보다는 호텔식의 어두운 스타일 웨딩홀 분위기를 원했어요! 크게 상관은 없지만...... 하얀 채플 결혼식이면 제가 너무 떨릴 것 같아서요..흐규ㅎㅎㅎㅎ 음식 음식이 일단 먼저 맛있어야 하고 후기 또한 참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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