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초보 강사의 개인레슨 재등록 비결(feat. 몸부림?)

안녕하세요. 경돌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강사님들께서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느낄 주제라 생각해요. 함께 센터에 근무하는 강사님들에게 개인 레슨을 처음 시작했을 때 재등록 비결에 대해 여쭤봤더니 1. 해부학적인 지식 방출 2. 꾸준한 관리 필요성 어필 3. 친밀감 형성 등등이라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1년 미만 초보 강사인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꾸준히 재등록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해부학적 지식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요. 관리 필요성 어필은 회원님이 다소 불편해하실 수 있고, 친밀감 형성은 성향(외향적, 내향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죠. 제가 내린 결론은 바로! 니즈 파악, 서비스 마인드, 꾸준한 공부 라 생각해요. 당연한 것들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니즈 파악 수업 전, 후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필라테스를 하는 목적, 운동 경험, 질환 유무를 알고 시작을 하면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위의 이미지는 예시예요. 내용들은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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