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에서 소원빌기️


강화도 전등사에서 소원빌기️

2주 전 쯤이었을까요? 남자친구와 강화도에 데이트를 갔었어요!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맛집으로 포스팅했던 산산채 비빔밥에서 맛나게 아침 식사하고 멍때림에서 커피 때리고 서울로 오는 길에 전등사에 들렀어요! 강화도 데이트 코스로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 9시부터 서울에서 만나서 이 코스로 갔다 오니 2~3시쯤 됐을까요? 서울 가는 길이 안 막히고 여유로워 너무 좋더라고요. 스페인 마을로 가는 길, 길을 잘못 들어갔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스페인 마을은 볼 게 많이 없어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차로만 휙 돌고 나와서 그런 걸까요..? 이 친구는 환영해줬어요. 전등사에 올 줄 모르고 쪼리 신고 왔었는데 오르막길 무엇인가요!!!!!!!!!! 분명 비빔밥을 먹고 왔으나 도토리묵이 나를 유혹하는구나.... 쉽지 않다.. 이 길.. 입구예요.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기다리는 중 ㅎㅎㅎㅎㅎ 어른은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300원이에요. 노인은 신분증 제시하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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