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캠핑]용인자연숲캠핑장


[경기도:캠핑]용인자연숲캠핑장

스물두번째 이야기.요새 좀 먼데로만 다니다 오랜만에 집 가까운곳으로 캠핑을 왔다. 가까운곳이라 늦장을 부렸더니 금새 날이 어둑..삼십분만에 후딱 짐부터 펼치고 포장해온 뜨끈한 순대국으로 간단히 저녁도 해결했다.산속이라 그런지 7월초인데도 밤공기가 생각보다 많이 쌀쌀..아니 춥다..(여름에도 긴팔 하나씩은 꼭 챙기기) 다음날. 아침은 짭짤이토마토 스크램블과 버터에 구운빵으로 맛나게 먹었다.날씨가 다 한다는 말은 오늘 같은 날을 두고 하는 말인듯 싶다.아이폰으로 그냥 막 찍은 무보정샷 클라스..파란하늘과 초록이들은 정말 언제봐도 환상의 커플이다.아침먹고 수영장 답사도 할겸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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