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소규모캠핑장,캄파슬로우

여러캠핑장을 다녀보지만 특히나 기억에 남는 캠핑장이있죠. 캠핑의 캠자도 모르던 그때(뭐~지금도 그렇지만ㅎ) 처음 유니맘이 캠핑의 맛을 진하게 보았던 곳이 있어요. 바로캄파슬로우캄파슬로우는 "캠핑하다"라는 뜻의 스웨던어 "Campa"와 천천히라는 뜻의 "Slow"가 만난 합성어라고 하는데요천천히 즐겁게 캠핑을 즐기자는 뜻으로 머무는 이곳이 삶의 작은 쉼표가 되고 싶다는 캄파슬로우만의 모토이기도 해요.장비가 하나도 없었던때라 글램핑예약을 해서 갔어요. 그날 티피텐트라는걸 처음 봤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ㅎ캠핑캠핑 노래를 부르던 아빠랑 딸램이도 넘 좋아했었던 기억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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