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우드앤브릭 호두 크림치즈 바게트 버터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음!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역시 빵인 것 같습니다. ㅋㅋ 매일 먹는 밥 계속 먹기 지겨울 때 점심으로 식사빵을 자주 먹는데요.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오랜만에 주문한 빵은 우드앤브릭의 호두 크림치즈 바게트입니다. 가격은 7,500원이구요. 두줄 크림치즈가 빵 속에 길게 들어가있는 게 핵심입니다. 매번 자르는 게 귀찮아서 저는 이렇게 한번에 다 칼로 자르고 플라스틱통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버터에 굴려서 구워먹습니다. 그냥 먹을 때보다 한번 구워먹는 게 고소한 맛이 훨씬 살아요! 성분표를 살펴보면 강력분, 이스트, 소금, 설탕, 호두분태, 건포도, 크림치즈 등이 들었습니다. 꽤 자주 시켜먹은 식사빵이기도 한데요. 일단 달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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