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약 마스원큐 페이스트 직접 써 본 후기

키우는 고양이가 나이도 많고 최근에 많이 아파서 거동이 힘들어진 이후 잠을 거의 못자며 시중을 들다보니 입병이 다 났습니다. 심지어 코피까지 나기에 내가 무슨 고3인가? 기가 막히더군요. 원래 오라메디나 페리덱스 연고를 사용했었는데 집에 뭐가 있나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ㅋㅋ 이런..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오래되서 예전에 쓰레기통에 버린 듯 싶습니다. 흔히 입병이라는 게 대개 입안에 나는 구내염, 설염 등 염증을 말하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입술 안쪽이니 구내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약국에 가서 약사님께 입안에 착 잘 붙고 효과 좋은 구내염 치료제 연고로 달라고 했더니 생전 처음 보는 마스원큐 페이스트를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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