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상대적으로 덜 춥다며 11월 중하순까지 코트를 입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그러나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연말연시 송년회도 없애거나 줄이고신년에도 집콕을 이어나가다 보니 심적으로 얼어붙는 느낌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추위가 느낌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최강한파라는 이름의 실체로 다가왔어요어제 눈이 가로로 사선으로 내리는 걸 보며 장난 아니라고 혀를 찼지만눈이 다 내린 후 금요일이 한파의 정점이라고 하니 두렵습니다 ㅜㅜ그래서 얼마 전을 추억한다고 11월에 다녀온 김포걸포동카페 백야드커피2호점 후기를 가져왔어요^^#김포걸포동카페 걸포북변역카페 백야드커피 2호점아메리카노0507-1379-9545 매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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