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남언니 만나러 석촌역으로 출동했는데 언니가 집에 급한 일이 생겨서 얼굴보자마자 빠이짜이찌엔 위기 ㅠㅠ 석촌온 김에 러버덕의 무덤(아니라고) 석촌호수 산책까지 하고 싶었는데 좀만 가면 잇님들이 소개해주던 석촌카페도 개많은 거 아닌가 아쉬움에 눈물쭐쭐 흘리던 와중에 지하철 9호선 석촌역 7번출구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폴딩도어가 활짝 열려 시야 탁 트인 카페를 발견하기에 이르렀고요 1분1초가 아까운 우리들 냉큼 심봤다 외쳐 저 요즘 엔터치기가 너무 귀찮은 관계로 이렇게 엔터없이 주절거려도 될까요 그래도 가독성에 문제 없을까요 상관없겠죠?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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