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조청 약이 되는 조청 수연조청

평소에 질병(?)이라고 인지하고 있지 않지만 메리에게는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습니다. 외할머니부터 어머니, 이모, 그리고 저까지 대대로 기관지 계열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증상도 별로 없고 어느날 갑자기 발병해 앓는 경우라면 몰라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미세먼지 농도가심할 적마다 목이 칼칼하고 답답하게 막힌 것 같은 느낌 등 몸이 신호를 보내주는데 무시하면 안 되겠죠? 특히 늦봄~초여름인 요즘 어디에서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는 지라 냉방병에 쥐약인 메리 몸이 으슬으슬 춥고 뻐근한 기분이 드는데다 목도 자주 잠겨요. 몸의 변화에 잘 귀 기울였다가 감지한 최근 몸상태에 대해 모친과 이야기 중에 꿀이나 조청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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