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려는데 너무 더워서 몸과 정신이 늘어지고 눈빛을 흐려져 텍스트가 왈츠를 추는 것 같고 흐물흐물 녹아내릴 지경인 김멜이 안 되겠다 싶어서 카페로 피신하기로 했습니다. 더위에 지쳐 고단한 얼굴을 한 메리 아번님과 함께 동행한 곳은 #연예인맛집 #MBC맛집 으로 알려진 #밤리단길카페 #카페빈틈 입니다. 주차도 가능해서 #일산카페투어 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밤리단길카페 카페빈틈 아이스크름크로플 쑥크림라떼 031-818-4123 09:00 - 22: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장애인 편의시설 동네 분위기가 조용하고 한적해서 인파가 몰리는 부산스러운 곳과 거리가 멀었어요. 뜨거운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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