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카페 오로지

거기 꼭 가보고 싶어!! 우리 여기 가지 않을래? 라는 마음으로 벼르고 갔던 카페보다 우연히 발길 닿는 대로 걷다가 들어가볼까? 가벼운 호기심과 흥미로 간 곳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기대의 차이일까요? 걷는 걸 좋아하지만 체력은 저질인 김메리 다리도 아프고 좀 쉬고 싶다고 생각해서 의자만 있다면 다 괜찮을 거 같다고 소박하게 바라고 들어간 망원카페 오로지, 디저트 참 잘하더라고요 그냥 아무데나 갔는데 얼그레이케이크가 맛있어서 박수칠 수밖에 없었다는 소식인데요 #망원카페 오로지 딸기홍차밀크 엑셀런트라떼 얼그레이케이크 월 11:30 - 18:00 화~금 11:00 - 22:00 토 12:00 - 22:00 일 11:30 - 21:00 단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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