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데이트 문래동와인 문래친친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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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주종은 맥주이고 홀로 자주 쓰는 표현 역시 '기쁜 날에는 맥주를, 슬픈 날에는 소주를'이지만 연말이 되면 괜히 기분이 붕 뜨고 설레서 와인을 찾게 돼요 자주 가는 곳은 연남, 홍대이지만 조용하면서 힙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역시 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생적 배경 탓에 문래와 성수가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저한테 성수는 너무 젊은이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 같아서요 하여간 문래는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이고 운치있는데 문래동와인 문래친친굽다는 유니크하면서 근사한 분위기의 와인바랍니다 문래동 데이트 문래동 와인 #문래친친굽다 치즈플레이트 17:00 - 24:00 (금토 01:00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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