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요즘 무슨 노래 들으시냐며 운을 띄운 적이 있는데여 그때 겨울비 내리니 담담하게 구슬프고 애틋한 헤이즈 노래 듣는다고 광광 울었던 기억이 나요(기억조작) 헤이즈 노래 들으면 갑자기 감정이입하며 내가 세상의 중심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이라 외치다 되거든요 그런데 욕조에서 흘러넘치는 물처럼 감성이 머리꼭대기까지 차올랐는데 헤이즈라는 카페를 봤잖아 그럼 어떡해요 당장 들어가줘야지 구래동 커피맛집 헤이즈 못 참지 분위기도 짱 좋아여 구래동 분위기카페야 완전 구래동 커피맛집 구래동 분위기카페 #헤이즈 코코넛크림라떼 카페라떼 꿀밤케이크 11:00 -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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