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차 파는곳 열무상회

덥고 습한 여름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엔 간질간질하다 싶은데 시간이 지나 공기부터 차가운 한겨울이 되면 메리의 비염증상은 최고조에 이르는데요. 그래서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지 않도록 따듯한 차를 자주 마시는 편이랍니다 메리네 집 찻장에는 꽤 많은 드립백과 티백이 항시 대기중이지만 최근엔 눈이 자주 충혈되고 안압이 올라오는 기분이라 이왕이면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걸 찾아먹으려고 하는 터라 자연스럽게 메리골드차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타고난 이름부터 겹치는 메리골드차를 가장 애정하는 메리ㅎㅎㅎ 메리는 메리골드차를 마셔요~ 그런데 이런~ ㅠㅠ 기존에 마시던 메리골드차의 틴케이스가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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