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카페 디스탕게

블로그 자기소개란에 주로 다니는 동네는 김포, 인천,홍대, 일산이라고 명시해둔 만큼 나름 동번쩍서번쩍 멜길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뚜벅이의 한계가 있어 당일치기 여행이 아니고서야 물리적 거리가 멀어 직접 가기 부담스러운 지역들이 있어요. 수도권을 벗어나는 지역이라면 이웃님들 답방 갔다가 맞닥뜨리게 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나 탐이 나는 서비스들도 그림의 떡이라고 볼 수 있죠 ㅠㅠ 그런데 영종도는 참 애매합니다 무리해서 가면 또 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아예 하루를 통으로 계획해야하는 곳이기도 해서 머뭇머뭇 쭈뼛쭈뼛하게 되는데요. 호텔출신의 조리사님이 운영하는 영종도카페 디스탕게 ㅠㅠ 가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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