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빵집 수원의아침 행복한백화점

학창시절 사탐은 좋아했지만 방향치길치답게 한국지리는 늘 재미없는 성적을 거두었던 메리. 20대 초반에 뒤늦게 아이돌덕질에 눈 뜨며 각종 행사장과 콘서트장, 방송국을 다녀보고 대중교통을 익히다 세월이 흘러 연극과 뮤지컬을 보러 각종 극장과 공연장을 다니더니 이제는 빵에 빠져 빵지순례 쏘다니다보니 몸으로 익혀버린 한국지리인데요? 낯선 도시 이제 두려움 없고 거침없어 이번에는 목동 빵집 행복한백화점 안에 있는 수원의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목동 빵집 #수원의아침 행복한백화점 호밀깜빠뉴 소금빵 크럼블애플타르트 10:30 - 20:00 포장, 남녀화장실구분 메리네집은 김포 친구네집은 당산 그럼 그 중간을 지나가는 모든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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