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술집 고고갈비

다이어터의 진실된 곤란함 혹은 아가리어터의 자기합리화 그 사이엔 <요즘 나 입 터졌어, 어떡해?>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제어불능인 식욕이 찾아올 때죠 그런데 말입니다 입 터진 걸로도 모자라 술 터지는건 오쪼나?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한 고고갈비 방문후기 작성해봅니다 상수 술집 #고고갈비홍대상수점 삼겹살 떡볶이 우주솥된장찌개 11:30 - 00:00 라스트오더 23:30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 시점엔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흐린 날씨이지만 메리가 고고갈비에 방문했을 무렵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어요 몬소리냐면 낮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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