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등갈비찜 (ft.무진식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여러번 이야기 했던 것처럼 메리모친께서는 김치담그기를 즐겨하세요 가족들끼리 먹을 것도 당장 소진할 걸 생각해서 조금만 담가서 빠르게 먹고 또 담그시는 패턴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김치나눔을 할 때에도 주말에 이런저런 김치를 담가서 이만저만한 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누시는 일을 좋아하세여 하지만 현대인 바쁘다바빠 김치를 담글 시간이 없죠? 게다가 김치를 담그는 게 어디 보통일인가요 소모되는 시간과 담그는 품도 장난이 아닌 것입니다 게다가 무엇보다 맛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등만 기억하는 경쟁사회 과정보다 결과가 우선인 오늘 날, 울엄마 김치 넘나 개짱인 것입니다 크크크 그러니까 결론은 김치선물만큼 마음일 전하는데 큰 게 없으면서도 아무나 담글 수 없고 설사 담근다해도 김치가 맛있으리란 법이 없단 말씀! 그래서 메리가 이번에 소개하고싶은 묵은지는요, 51년 전통의 전라도 김치브랜드 무진식품입니다 사실 메리모친께서는 한식 그것도 김치에 있어서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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