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햅 실속있는 양배추환

법대를 나와서 변호사가 된 분에게 의사면허를 주지 않는 것처럼 (??) 저마다 갈고 닦은 노력에 따라 특화된 능력이 다르게 표출되기 마련이겠죠? 메리도 소싯적에 한컴타자게임을 즐겨했었고 독수리타법으로 타이핑을 함에도 불구하고 타자속도를 보면 700타 정도는 나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현저하게 퇴화해서 아마 400~500타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웬 타자속도 타령이냐고요? 실은 메리 열심히 근면성실하게 부지런한 돼지의 삶 살아낸다고 여기저기 동해 번쩍 서해 번쩍 거리며 하루 다섯 끼 외식할 기세로 많이 먹고 다녔는데요 ㅋㅋㅋㅋㅋ 앞서 밝혔던 손가락운동보다는 물고 뜯고 씹는 저작운동에 더 특화되어서 먹는 속도에 네이버블로그 포스팅 속도를 맞추지 못해 ㅠㅠ 맛집후기만 지금 줄줄이 업로드 대기중이라는 소식인데요?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그렇게 많이 집어먹었는데 과연 메리의 위장은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또 갑자기 위장의 안부를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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