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안녕육지사람 땅콩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니 그동안 선반에 두고 잊었던 다즐링 홍차 찻잎이 생각났어요 유통기한을 보니 부지런히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늘의 카페는 메리네집 홈카페 ccccc 찻잎을 소진하는데 일등공신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자꾸만 손이 가는 티푸드일 텐데요 카페디저트 제과반에서 배운 플레인 휘낭시에, 시나몬휘낭시에를 곁들이기로 했는데요 색이 단조롭고 양도 단촐해보여서 땅콩잼카나페를 호다닥 준비해봤습니다 시판되는 땅콩버터 먹을 땐 좋은데 기분 탓인지...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되는 수제 땅콩잼을 찾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번에 택배로 받아본 안녕육지사람 땅콩잼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땅콩잼이랍니다 재방문이 많은 집은 맛이 보장된 곳 아니겠어요? 안녕육지사람 땅콩잼은 재구매율도 높고 재방문해서 사가는 손님도 많아서 엄청 기대가 됐어요 케이스에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택배 받아서 소중한 분께 직접 전하기에도 편리해요 ccc 박스 열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