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맛집 밥덮 푸짐해요

퇴근시간 직전에 갑작스럽게 일을 지시하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 급한 일도 중요한 일도 아니라면 미리 말을 해주던지 다음 날로 지시를 미루던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언급할 분은 저의 상사가 아닙니다 제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물론 대부분의 고민상담들이 자기 일이지만 친구 일인 것처럼 대화의 포문을 열곤 하지만 ㅋㅋㅋㅋ 맹세코 진짜 리얼로 친구네 상사 얘깁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저녁약속을 잡았던 메리에게도 영향을 미친 덕분에 한 이삼십 분 정도 기다려야 했던 거쥬 친구는 넘나 빡친다며 매운맛으로 이 화를 다스린다고 하는데 메리는 요즘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매운 음식을 먹기엔 부담스러운 거쥬 그래서 1인세트가 훌륭해서 각자 원하는 맛으로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마곡맛집 밥덮으로 향했습니다 마곡맛집 밥덮 마곡본점 마곡맛집 밥덮 마곡본점 :: 밥덮 1인 세트 :: 밥덮 사이드 택1 반찬 육수 조미김 3종소스 촉촉 닭고기 계란 밥덮, 닭가라아게 30년 한식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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