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며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점, 반려견 입양 시 얻는 좋은 점들.

이전 포스팅들에서 강아지를 키우기 전 생각해 볼 것들로 단점을 이야기했고, 강아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며 함께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경험한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 연구 자료도 있지만 쉽게 와닿으실 수 있는 느낀점 위주로 정리해 볼게요.^^) 1. 부지런해집니다. 저는 게을렀습니다. 아니 지금도 좀 게으른 편이긴 합니다만 예전엔 좀 더 게으르고 지나치게 귀찮은 것을 싫어했어요. 그런데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이 지속되면서 조금씩 부지런해집니다. 움직이는 습관이 생기는 거죠. 이게 커요, 움직이는 습관! 해야 할 일들이 생기고 그 일들을 하면서 자연스레 게으름을 조금씩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라고 여기실 분들도 계시지만, 저에겐 큰 변화에요. 현재도 진행 중이고요.^^ 와이프의 칭찬은 덤입니다. 2. 건강해집니다. 부지런해지며 활동성이 올라...

원문링크 : 강아지를 키우며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점, 반려견 입양 시 얻는 좋은 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