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꼬스키, 엉덩이 끌기를 하는 이유와 위험성.


강아지 똥꼬스키, 엉덩이 끌기를 하는 이유와 위험성.

안녕하세요. 쿤이 파파 쿤파에요~! 오늘은 평일인데 쉬는 날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건강검진도 받고 결과도 듣고~ 야식 금지령도 받고~ 결과가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심각한건 없다는 얘기 듣고 만족했습니다. 그 후 오랜만에 오전에 산책도 시켜줬어요. 기분이 좋다 보니 사설이 길었네요 아이고... 여러분! 강아지를 기르는 분들이 보는 웃긴 모습이 있어요. 일명 '똥꼬스키'인데요. 재밌는 이름이죠? 정식 명칭은 스쿠팅(Scooting)이에요. 강아지가 엉덩이를 끄는 모습을 마치 스키 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재밌게 표현했지만 이러는 모습을 좋아하는 견주님들은 안 계실 거예요. 이유 역시 좋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이 스쿠팅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저는 쿤이가 첫 반려견인 만큼 처음 봤을 때 머리 위로 물음표가 떠올랐습니다. '뭐 하는 거지? 왜 저러지?' 저는 그냥 기이한 자세로 비비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어요. 나중에 스승님인 와이프가 말해줘서 알게 됐습니다...


#강아지똥꼬스키 #강아지스쿠팅 #강아지엉덩이끌기 #똥꼬스키 #스쿠팅

원문링크 : 강아지 똥꼬스키, 엉덩이 끌기를 하는 이유와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