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귀는 구조적인 문제로 습기가 차기 쉽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귓병이 잘 생기고, 심지어 한번 생기면 재발 또한 잦은 부위에요. 오늘은 이러한 귓병 중 강아지 외이염의 원인과 대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 외이염 개의 귀에 생기는 염증질환입니다. 귓병 중 흔한 축에 속하며 여름에 많이 발생하게 돼요. 보통 강아지 외이염이 생기면 귀에서 쿰쿰한 냄새와 함께 노랗거나 심해지면 짙은 갈색의 분비물이 보이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색을 띠게 됩니다. 방치하면 악화되는 질환이니 빠른 치료가 필요해요. 반려견이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자주 긁고, 벽이나 사물에 귀를 비비는 모습을 보인다면 강아지 외이염을 생각해 보세요. 귀가 부어있거나 붉어져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고, 귀 주변에 딱지가 생기거나 귀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이러한 증상들을 보이게 되면 빠른 조치를 해주셔야 해요. 보통은 바로 동물병원을 가시게 되고 치료를 받게 되는데 치료의 효과는 좋은 ...
#강아지외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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