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인공지능이 인간을 낳은 시대, 4차 인간을 읽고나서

4차인간. 4차 산업혁명 이 일어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4차산업혁명이란 용어는 낯설지 않다. 그런데 4차인간은 조금 낯설다. 4차인간은 뭘까? 구글의 기술사인 레이 커즈와일은 인간의 불멸로 뇌의 복사, 디지털 영생법이 현재의 기술발전 속도로 2045년까지 뇌의 복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칩처럼 디지털에 우리 뇌를 복제해서 살아간다면 의미있는 삶일까? 마치 예전에 봤던 영화 <루시>와 같은 삶인듯하다. 커즈와일은 2045년 이후를 인간의 죽음이 희귀한 시대로 본다. 디지털 불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라는 것이다. 사랑도 업로딩이 될까? 뇌와 컴퓨터가 같다면 두뇌활동 코드화 후 업로드! 마인드 업로드로 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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