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01] #10 헝가리의 수심 38m의 헤비츠 온천


[CH. 01] #10 헝가리의 수심 38m의 헤비츠 온천

헤비츠에서의 아침 부스럭거리는 소리의 주범이 너구나? 헤비츠에서 첫 아침 천장에서 뭔가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너구나...? 아침부터 천장 나무 뜯던 놈이 햇빛이 직빵으로 들어와서 아침에 바로 일어나게 된다 (물론 여행 시작하면서 잠이 별로 없어지긴 했지만) 허허 본의 아니게 지금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오늘은 헝가리에서 가장 큰 온천에 가는 날이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산책 겸 걸어가면 딱 좋았다. 생각보다 비쌌던 튜브 온천은 가까웠다 가는 길에 나처럼 온천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마다 튜브를 끼고 있었다 오호 인터넷에 찾아보니 수심이 38m라더라 다른 사람들도 들고 가길래 나도 사러 주변에 찾아보기 시작했다 오호…3300 포린트라(1만 원 넘음) 깊은데 꼭 한번 가고 싶어서 질렀다 한번 쓰고 버리겠지만 별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나 같은 한번 쓰고 버릴 사람들이 숙소에 버려두고 갔더라…) 아무튼 입장 할인권을 써서 3500 포린트였다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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