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또 만난 고양이c with 츄르

요즘 고양이 영상으로 힐링 중인데 마침 지인이 츄르 가지고 와서 고양이 보러 또 가봤다 뉴트리스틱 참치 닭가슴살 14g 스틱형 파우치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간편하게 짜서 급여할 수 있다! 흐르지 않는 고형물 제형이다! 대화동 겨울 산책길 낙엽도 다 떨어지고 쓸쓸함이 묻어난다 새로 생긴 카페가 있는데 다음에 반.드.시. 찾아가겠닼ㅋㅋㅋ 약간 보호색 모드인 귀엽고 통통한 겨울 고양이 추운데 밖에 나와서 식빵 굽고 있는 것도 귀엽닼ㅋㅋㅋㅋ 한 번 봐서 익숙한 건지 부르니까 우리 쪽으로 오는 냐옹쓰 하얀 털양말 아니 털부츠(?) 따뜻해 보인다 고양이 간식 냠냠하는 고양이들 밥그릇에 고양이 사료도 있던데 인간처럼 밥이 지겨웠나봐ㅋㅋㅋㅋㅋ (내가 니를 이해할게c) 츄르 맛이 궁금하면서도 안궁금함ㅋㅋㅋ 또 다른 고양이에게도 츄르 챙겨줬는데 조용히 잘 먹는다:) 츄르따라 쫓아온 통통한 고양이들 ㅋㅋ 이제 두 번 밖에 안 봤는데 그새 정이 든 느낌 삼색 냥이 예쁘고 귀엽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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