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인 글쓰기


삶의 방식인 글쓰기

작품을 창작하는 사람을 작가라고 하고, 그 중에서도 글을 쓰는 사람을 저술가라고도 합니다. 이런 직업의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직업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미코(comicoreano)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병선씨의 영상을 보며 그 생각을 다시 고치게 되었습니다. 김병선씨는 한국에서도 유머로 많은 사람들을 웃기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특유의 독특한 애드립과 상황대처능력, 철저히 계획된 빌드업 개그와 언어능력으로 맥시코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코미디언입니다. 그가 한 방송에 나와 한 말이 있습니다. 코미디는 직업 따위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코미디언, 김병선 일상에서도 코미디를 실천하는 것. 그것이 그의 코미디에 대한 철학입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순간부터, 주변의 모든 내용들이 글쓰기 소재로 보입니다. 새로운 글쓰기 소재가 없는지, 이 내용을 어떻게 글로 풀어낼 수 있을지 매 순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글을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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