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기저기 돌아다닌 제주 3일차

2일차때 성산-우도-성산-서귀포 아주 돌아댕기고 서귀포에서 밤을 보내구 서귀포에서 3일차 아침을 맞이했당! 묵은 숙소가 이중섭거리 안에 위치해있었당. 무난무난했던 숙소~ 일단 짐은 여기에 보관해놓고. 이 날 당일에 묵을 숙소는 아직 예약을 안한 상태여서... 연박을 할까 고민하다가 어딘가에 잘 곳은 남아있겠지 싶어서 일단 일정 스타트! 이중섭거리 구경하면서 거니는데 냥이 발견! 아니 근데 가까이에서보니~ 오드아이 냥이.. 넘 예뿌다. 털 미용도 엄청 예쁘게 되어있구. 말로만 듣던 산책냥이였당. 목걸이에 혼자집에갈수있어요 라고 써져있었당. 넘 귀여오... 엄청나게 유명한 오는정김밥 서귀포에 있으니까 먹어보려고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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