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 스튜디오] 18. 모기장 씬


[루미에 스튜디오] 18. 모기장 씬

WEEDING DAY 루미에 스튜디오 모기장 씬 안녕하세요 '_'/ 어느새 벌써 마지막 씬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사실 마지막 촬영 씬이라서 진짜로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지쳐서 정신이 어디로 날아간 상태! 남자친구 또한 맥이 빠진 것 같았어요. 루미에 스튜디오의 장점은 촬영 작가님이 계속해서 웃게 해주시고 힘을 내게 해주십니다. 이 촬영을 하기 전에 너무 힘들어 보였는지 "신랑님, 신부님! 마지막! 여기 찍으면 이제 집에 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웃어봐요! 꺄르르 꺄르르~" 끝까지 웃겨주셨습니다 ㅎㅎ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 장면들은 기대를 하나도 안 하고 찍었어요. 반전!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더 잘 나옴.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3가지 장소에서 사진 찍었는데 3가지 모두 앨범에 들어갑니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배경에서 촬영하면서 남자친구도 재킷을 벗고 와이셔츠만 입고 촬영을 했는데 색다른 느낌이라서 좋더라고요. 와이셔츠 손목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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