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스냅] 30개 업체 문의 후 결정한 "스냅카페" 계약

안녕하세요 :) 올해 10월에 예식을 준비중인 예비 신부입니다! 갑자기 올해부터 결혼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하나씩 해치우고 있어요 ㅠㅠ 사실 웨딩홀 계약하면 사진은 당연히 패키지로 촬영해주는 줄 알았을 정도로 웨딩에 지식이 없었어요.. 친구들한테 "애들아 신랑/신부 친구, 직장동료 나오세요~ 하면서 찍는 사진 돈 따로 내는거 알았어?" 라고 물어봤답니다ㅎㅎ 원판 사진이라는 것도 스냅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단어랍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30군데를 넘게 알아본 것 같아요. 10월 예식이라서 아직 여유있겠지~ 여유롭게 찾아야지~ 생각했는데 이미 마감된 곳도 많더라고요. 본식 스냅을 찾으면서 몇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그 조건에 아주 충족한 곳을 찾았답니다. 1. 깔끔한 톤 2. 자연스러운 사진 3. 실장님 이상 촬영 4. 예산 : 80만원 그 곳은 바로 “스냅카페”입니다 문의를 남기자마자 5분 안에 답변을 주셨고 베뉴가 조금 어두운 홀이라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어두운 홀 포트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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