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이수역] 알잘딱깔센 복숭아 꽃바구니까지 가능한 꽃집 '꼰녕'

오랜만에 오빠네 어머님을 뵈러가서, 뭘 선물할지 고민했는데요 c 어머님이 복숭아를 꺼내셨데서 마담주 복숭아를 선물할까했는데, 우리의 실용주의자가 복숭아가 너무 비싸다며 아무리 맛있어도 저 가격은 안된데서!!!! (맞는 말이라 고민&갈등) 그냥 꽃이나 사서가재서, 이미 복숭아를 듣게 된 예비 며느리는 복숭아가 잊혀지지 않아 꾀를 내었습니다 인스타에 복숭아를 찾다가 발견한 복숭아 꽃바구니에 도전!!!!! ️️️️️ 집근처 꽃집 3곳에 가능여부와 가격 문의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은 '꼰녕'이예요! 동네에서 무심코 지나가던 곳이 '꼰녕'이더라고요 웨딩촬영하면서 깨달은건 알아서 '잘'해달라는 것보단 '이런걸 원해요!'를 말해서 전문가가 참조할 수 있게 돕는게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꼰녕에서 꽃바구니 하기로 하고, 요런 느낌을 원한다고 보내드렸던 꼰녕 인스타그램 레퍼런스!! 느낌하고 더불어서 핑크톤으로 하고 싶고 톤만 맞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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