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와 국가부채 차이점 구분하자


국가채무와 국가부채 차이점 구분하자

어릴 때도 그랬는데, 크면서도 경제는 늘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경제는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언론을 통해서 '나랏빚이 2,000조를 넘었다.'라는 표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가 5,174만 명입니다. 나랏빚이 2천 조이면, 국민 1명 당 3,865만 원의 채무를 떠 앉고 있는 셈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나랏빚을 정확히 표현하면 국가채무와 국가부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가부채가 국가채무 보다 더 크고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국가채무는 확정적인 부채만 뜻하고, 국가부채는 확정부채에 잠재적 빚을 합친 것입니다 1. 국가채무 뜻 (확정부채) 국가채무는 회계방식 중 '현금주의' 방식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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