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출국 마지막 이야기 두달간의 여행의 끝


대만여행 출국 마지막 이야기 두달간의 여행의 끝

대만여행 마지막이야기 제이(남편)과 나는 계속 여행중이었다 한국돌아가기전 마지막 여행지가 대만,타이페이 일주일만 정도 있자 했는데 친구들의 은혜덕에 내리 3주를... 아마 친구가 집을 빌려줘서 가능했던거 같다 대만의 호텔값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 집을 떠나 여행을 왔고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사명감에 매일매일 움직였던 지난 두달 결국 마지막 포스팅에서 나오는 건 골골 엔딩이다... 아파... 집에서 쉬는 날 에어컨을 계속 켜둬서 그런지 조금씩 추워지더니 담날, 냉방병에 걸려버렸다 한국 약도 챙겨갔는데 소용없고 결국 대만약 사서 먹었는데 바로 효과 있네? .. 대만 냉방병이 따로 있는건가?ㅎ 이틀아프다 회복 얼굴들을 다 올릴순없지만 긴 시간 , 함께해줘서 고마운 친구들 고마웠어! 덕분에 대만여행 실컷 했다 마지막 인사를 몇번이나 했는지 다음엔 한국으로 오시오~ 한국 돌아가기 하루 전 출국 전날이라 그런가 방금 헤어졌으면서 다시 부르는 친구 .. 이럴 거면 인사를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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