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리뷰4] 잃어버린 러시아 황녀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아나스타샤"를 허쉬극장에서 보다 /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보기


[뮤지컬리뷰4] 잃어버린 러시아 황녀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아나스타샤"를 허쉬극장에서 보다 /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보기

#아나스타샤 #뮤지컬 #허쉬극장 #Anastasia #HerseyThearter 어릴 적 손바닥보다 더 큰 노란 비디오 테이프(요즘 친구들은 모르겠지..)로 아나스타샤를 봤었다. 몇 번을 봐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세월이 흐르고 미국에 왔는데 뮤지컬 아나스타샤가 투어중인것을 알게되었다! 제일 가까운 극장이 집에서 2시간 좀 넘게 걸리는 곳이었다. 생일 기념 및 나들이 겸 해서 가기로 결정! 어릴적 생각이나서 참 행복한 밤이었다. 1. 뮤지컬 줄거리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였지만 황실이 몰락하고 기억을 잃고 사는 아냐. 애타게 손녀를 찾는 할머니에게 들이대는 건 보상금을 노린 사기꾼들뿐. 그 사기꾼 중 하나인 드미트리는 아냐를 황녀로 교육시켜 보상금을 타려고 한다. 먼 여정을 떠나던 이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황녀의 존재를 덮고 싶은 러시아 정부 관련 경찰(이냐 군인이냐..) 글렙은 아냐가 할머니를 찾아 파리로 가는 것을 막으려 한다. 솔직히 영어여서 뮤지컬 줄거리는 완벽하게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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