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6] 탱어아울렛 / 포토맥밀스 / 알렉산드리아워터프론트

#알렉산드리아 #탱어아울렛 #포토맥밀스 #워터프론트 #아울렛쇼핑 너무나 더웠던 만큼 이쁜 구름이 많았던 날 남편 생일을 맞아 근처 아울렛 나들이를 갔다. 원래는 탱어아울렛만 갔다가 내셔널하버를 구경하러 했는데 날이 더워도 너무 덥고 맘에 드는 선글라스를 못찾아서 40분 운전해서 포토맥밀즈로갔다. 탱어와 포토맥밀스 둘 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크록스, 나이키 등등 다 있다. 탱어는 야외에 상점들이 줄지어있고, 근처에 내셔널하버와 MGM이 있다. 포토맥밀스는 훨씬 더 크고 상점도 더 많고(레고, northstorm, 등등)실내에 상점들이 있다.(더울 땐 이곳으로…!) 큰 오락실도 있어서 볼링과 포켓볼 가능ㅋㅋㅋ 포토맥밀즈 볼링장 근처에 월마트 코스트코 이케아도 있다. 남편 생일 기념으로 선글라스를 사러 sunglass hut에 갔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맘에드는 걸 못찾아서 아쉬웠다. 남편에게 잘 어울리는 레이벤 선글라스가 있었는데 망할놈의 환율 때문에 뭐든 다 한국에서 사는게 차라리 나았...

원문링크 : [미국살이6] 탱어아울렛 / 포토맥밀스 / 알렉산드리아워터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