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 사우스웨스트 항공 캐리어 파손 대처 후기 보상 볼티모어 국제공항


미국 국내선 사우스웨스트 항공 캐리어 파손 대처 후기 보상 볼티모어 국제공항

사우스웨스트 항공 캐리어 파손 후기 대처 보상 오늘은 미국 국내선인 사우스웨스트 이용 시 캐리어 파손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써보려고 한다. 내 인생에서 캐리어 파손은 3번 있었다. 첫 번째는 아주 오래전, 첫 미국 여행 때 유나이티드 항공 이용을 했을 때다. 몇 년 된 아빠의 천 캐리어의 바퀴가 망가져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었다. 사무실에 찾아가니 얼마나 오래된 거냐며 묻고 더 후진 새(?) 캐리어로 바꾸어주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이었다. 두 번째는 비행기에서 내리고 아무 생각 없이 캐리어 끌고 가는 도중에 바퀴 박살. 버스 시간 다 돼서 알아서 보상도 못 받고 패스. 세 번째는 바로 오늘 리뷰하게 될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발생한 캐리어 파손이다. 정말 세 번째 캐리어 파손은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다. 일단 내가 제일 아끼는 캐리어였고... 20만원 넘게 무언가를 주고 사는 일이 거의 없는 나에게 이 캐리어는 정말 소중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쳐다보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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