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래전부터 벼르고 있던 곳에 다녀왔다황금같은 주말에 12시에 만났음1시에 오픈이니까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첫번째로 들어갈 생각으로 일찍 만남 뭣도 모르고 행복하게 사진찍는 중에 친구가 안에 사람이 있다며 ,, 섬뜩한 말을 함아직 오픈 전인데 ..?어찌저찌 구질구질능력 발휘해서 웨이팅하는 중 에어컨도 빠방하고 아늑하고 몸은 편안했는데 마음은 편안하지 못했다한 한시간 기다리다가 매장으로 고고다시 기다리는 중이다 이제 여기 있던 최강빌런들에 대한 썰을 풀 것이다 시발우선 이건 메뉴판인데 글씨따위 안보이고 읽기도 귀찮음매장에 3커플이 있었음 1 : 거금내는 것도 아니면서 꼴랑 3번째 방문에 온갖 단골인 척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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