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 밀라노 매장


산타 마리아 노벨라 - 밀라노 매장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피부 좋기로 유명한 여배우가 너무나 사랑해서 유럽갈때마다 잔뜩 사들고 온다는, 수도승이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만든다는 이태리의 또하나의 장인정신의 상징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 . 한다발의 장미향이 가득 퍼지는 듯한 그 특유의 냄새도 좋고, 약간은 쫀득한 듯한 그 수분크림이나 데콜데 크림의 질감도 좋아요. 여기서 나오는 향수를 룸프래그런스로 쓰고 있다는 국내 고급 맞춤 양복점에 가면 마치 이태리에 와있는 듯한 느낌도 들지요. 피렌체가 본점인 이 약국은 밀라노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두오모 성당에서 약 5~10분정도 차를 타고 가야하는 곳에 있어요. 멀지는 않지만 걸어갈 수 는 없고, 트램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갈 수 있습니다. 트램을 이용할때는 Corso Magenta역에서 내려서 Corso Magenta 22번지를 찾아가시면 되는대요. 이 거리에는 큰 라코스테 매장이 있는데 마주보고 서서 바로 그 오른편에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빨간 어닝에 쓰여진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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