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신살] 역마살(驛馬煞) "분주히 돌아다니는 이동"


[명리학 신살] 역마살(驛馬煞)

역마(驛馬) 삼합의 생지는 본래 지살(地殺)로서 답지(踏地)라는 의미가 있는데 그 답지를 충하면 지기생동(地氣生動)으로 급변을 부르게 된다. 그래서 지살은 생활 터를 이동하는 차마(車馬)로 서행이요 완만하지만 역마(驛馬)는 서행하고 있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형상이므로 급행(急行)이요 활동적이 된다.

따라서 지살은 정적이요 소극적이지만 역마는 동적에 적극적이다. 또 지살은 도로 역마는 정거장으로도 표현하며 원행 이사 이민 이동 해외여행 관광여행 운동경기 이동운반업 차량사업 정보교환 통신기기 우체국 전화 전보 서적출판업 등과 인연이 있고 이와 관련된 직업도 가져 본다고 한다.

길신이면 움직임이 순조로워 승진하는 기쁨이 있고 흉신이면 분주하지만 노고만 많고 매사가 풍파(風波)요 충이면 길은 길대로 흉은 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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