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아다니는 역마(驛馬), 역마살이란?


떠돌아다니는 역마(驛馬), 역마살이란?

역마(驛馬) 역마는 잘 알고 있듯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계속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마는 이같이 소극적인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이고 활동성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먼 거리를 나설 때 이 煞을 살피는데 이는 고향을 떠나서 죽거나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게 되는가 등을 관장하기 때문이다. 역마가 吉神으로 작용하면 활동성이 많고 재물을 일찍부터 모으며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고 외교와 운수사업에 적격이다.

반대로 凶神으로 작용하면 타향객지를 떠돌며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으지 못하고 고달프고 외롭기만 하며 심하면 아무도 돌보지 않는 곳에서 처량하게 객사한다. 女命은 먼 곳에 있는 사람을 남편으로 맞게 되며 인물됨이 實하고 凶神일 경우에는 이곳저곳 떠돌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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