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인스타그램에 썼던 '전기요금' 글...사람들 반응 폭발


허지웅이 인스타그램에 썼던 '전기요금' 글...사람들 반응 폭발

과거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전기 사용량과 요금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기요금에 관한 허지웅 글'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7월 허지웅이 우리나라 전기요금과 관련해 날카롭게 일침을 가했던 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겼다.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마다 이즈음이 되면 1인당 전기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기사가 나온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대체 우리는 영혼의 어디가 그렇게 고장이 나서 전기를 더 쓰지 못해 안달이 난 걸까. OECD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전기 사용량은 38개국 가운데 8위다. 상당한 수준이다. 반성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이 수치는 산업용과 가정용 전기 사용량을 구분하지 않고 합한 수치라며 "순수하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도 그렇게 높을까. 26위다. 미국과 비교하면 3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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