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핼러윈, 이태원 가서 1당 6명 이상 모이면 '비상 경보' 울린다


올해 핼러윈, 이태원 가서 1당 6명 이상 모이면 '비상 경보' 울린다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가 1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인파 밀집에 대비한 대책을 내놨다. 정부와 지자체, 경찰, 소방 당국 등은 인구 밀집으로 인해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으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인더파우치 누구나 안전한 사랑을 하도록, 파우치 속 작은 비밀! 인더파우치 inthepouch.com 용산구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다중인파 밀집 기간'으로 보고 구청, 경찰, 소방 당국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설치한다. 합동 현장상황실에서는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군중 분산, 차도·보도 통행 관리, 사고 발생 시 구급차 출동 등 즉각 초동 조치를 할 계획이다. 위치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당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던 녹사평역이다. 이태원역 앞 왕복 5차로에는 소방·경찰 전용차로, 보행자 전용차로가 운영된다. 역 인근 이면도로에는 경찰 안내 방송 차량과 구급 차량이 사전 배치될 예정이다. 보행자 밀집이 예상되는 '세계음식거리', '퀴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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