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3. 17 ~ 23 매매일지

3월 17일부터 눈에 띄게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보면 손익비가 손절이 잘 안되는 것이 문제가 가장 컸는데 손절을 2%대에 끊고 나오기가 너무 힘들었다. 주도주 순환이 빠르게 일어나기도 했고 안테마와 원전, 로봇테마는 팔면 다시 가기 일쑤였다. 그나마도 장기 강제투자 당하고 있는 보유주들이 그래도 올라오기 시작했음. 여전히 심리적인 벽은 보유주 털고 더 강한 섹터로 진입하지 못하는 것인데 이건 좀 더 내 실력에 자신감이 생겨야 가능한 영역이라 조급해지면 진다는 생각에 천천히 수익금으로 손실분을 털어내면서 시드를 늘려야겠다는 생각... 결국, 키움증권의 buy & sell 기능 때문에 삼성증권의 수수료 무료도 포기해야겠음. 단기적으로는 수수료 무료가 이득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매일지 작성할 때마다 차트에 표시기능 사용해서 체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탓에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안 됌.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다시 돌아오기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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