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7 ~ 4. 25 매매일지


22. 4. 7 ~ 4. 25 매매일지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섹터는 잘 봐도 개별 종목에서 계속 죽쓰고 있다. 이 딜레마는 언제쯤 벗어던질 수 있을까? 실업급여도 끝났겠다. 먹고는 살아야 했기에 요즘 배달대행을 하고 있는데 거리두기 제한이 풀려버리는 바람에 수익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다 빗길에 슬립하고 정말 개인적으로 암담한 일들이 있었는데 문제는 이런 일들이 매매 컨디션에 영향을 정말 많이 끼쳤다. 고정현금흐름은 필요하고 하지만 더 큰 알파를 만들어낼 수 있는 투자에서 죽을 쑤고 있으니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 지 감이 안 온다. 어쨌든 육계 관련 업체 몇몇 곳이 담합행위를 했고 이런 일들은 업계관행처럼 있어왔다. 넷플릭스 드라마 빌리언스에 보면 숏을 쳤는데 닭 가격이 내리지 않자 조류독감연구소에서 균을 가지고 나오는 황당한 내용도 나온다. 이처럼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한다. 공급을 줄이면 가격을 올리기란 쉬우니까 그리고 러시아로 인해서 모든 물가가 인플레이션을 타고 있는데 항상 이럴 땐 원자재와 식료품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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