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만화학원 약은 약사에게, 웹툰은 웹툰작가에게


일산만화학원 약은 약사에게, 웹툰은 웹툰작가에게

"만화" 어떤 기억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생각나는대로 당장 나열만 해도 원피스, 나루토, 드래곤볼, 바람의 검심, 사무라이디퍼 쿄우, 상남2인조 등이 떠오르는데요. 학창시절, 맨 뒷자리에서 책상 위에 안 보이게 교과서를 쌓아놓고 수업시간과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읽어야 더 재밌었던 작품들 사실 교탁에 서면 무얼 하고 있는 지 전부 보인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공부 안할거면 차라리 다른 거라도 하라고 하시던 깨어있는 이 시대의 지성인이셨던 한국사 선생님, 잘 지내시죠? 지나가다가 찍어 본 일산만화학원 근처에 위치한 24시 만화방, 저는 찜질방에서 보는 걸 즐겼었는데 대여점에서 친구들과 모은 돈으로 한가득 빌려서 뜨뜻한 아랫목에서 배를 깔고 봤었죠. 크~ 식혜와 구운 계란과 만화책의 조합 '나혼자산다' 성훈 에피소드 영상처럼 시간권을 끊고 보는 곳도 있지만 대여점도 참 많았습니다. 웹툰이 나오기 전의 시대에는 스캔본이라고 하는 어둠의 경로로 전자사전 및 PMP에 넣어서 보는 학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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