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내 물놀이~ 분수대 물놀이터

안녕하세요. 진bu한 아지매입니다. 저번주도 이번주 시작도 육아전쟁으로 정신이없네요. 오늘 포스팅은 저의 하루일상을 써봅니다:) 간만에 일기라 떨리네요~ 아직 아가들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 (바이러스는 완치되었어요) 물놀이는 안할려고 당분간 휴식휴식할려고 모든일정을 다취소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 하원길에 그놈에 소금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빵집을가는길에 아파트 단지내에.. 분수대 개장을 했더라구요. 몰랐습니다 .. 안내방송도.... 엘베에 붙어있던 공지사항도 보지못했어요 결국 다다다다다!!!달려가버려서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된거 그래 실컷놀아봐라 병원에 갇혀있단 스트레스를 다 풀어라~ 스트레스 안받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을꺼라며 혼자 변명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했어요~ 정말 몇주전 입원했던 애들 맞나요? 간수치 높은 애들 맞나요? 체력 최고입니다. 엄만 너희를 따라갈 체력이 없다.... ㅠㅠ 체력, 젊음 어디서 살수없나요?ㅠㅠ 남편활력제라도 뺏어먹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