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0일차 : 토론토 대저택 카사로마'Casa Loma'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0일차 : 토론토 대저택 카사로마'Casa Loma'

안녕하십니까~~ 신천동주민입니다. 한국은 지금 태풍때문에 난리네요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족들도요ㅠㅠ 오늘은 홈스테이 친구인 에스터 와 함께 토론토의 대저택 '카사로마'로 갔습니다. 여긴 카사로마가 있는 Dupont 역!! 건물 분위기가 우리동네랑 달라서 한 컷!! 카사로마 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의 지붕과 벽돌로 이루어진 대저택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 사업으로 재산을 모은 헨리 펠랫(Henry Pellatt)이 건립했으며 토론토의 명물로 손꼽힌다. 건물은 1911~1914년에 지어졌으며 건설 당시 300명의 인원과 3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내부의 98개에 이르는 방은 각각 특색 있게 꾸며졌고, 도서관 규모의 서재, 온실 식물원, 지하 포도주 저장고 등이 있다. 실내는 호화스러운 가구와 장식으로 가득하며 방마다 당시의 최고급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다. 건물 뒤편에는 잘 가꾸어진 숲과 장미정원이 있는데 여름에는 일반에 개방한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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