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4일차 : SOUPALICIOUS - 토론토에서 첫 봉사활동!!

오늘은 토론토에서 첫 발론티어로서 활동하는 날!!! 설렘을 안고 집을 나섰습니다!! 9시까지 가야되는데... OMG!! 주말은 지하철이 9시부터 운행!! 잊고 있었다... 급하게 호스트 대디한테 버스로 가는 방법 물어서 겨우겨우 갔습니다!! 오늘 처음 스트릿 카도 이용해봤네요!! 그냥 교통카드 보여주면 됩니다~~ 목적지까지 데려다줄 스트릿 카~ 광고 밑에 노란 줄 있는데 저거 당기면 STOP REQUEST 뜹니다!! 신기 신기~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어서 헐레벌떡 옷 갈아입고 대회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테이블 세팅에 식탁보, 버너, 국자, 시식용 컵 등등... 시간 금방금방 가버리네요 버너 세팅하다가 한글 보니 반가워서 한 컷! 대회가 열린 곳!! 위치는 601 Christie St 대회 시작 전에 인터뷰도 하네요~ 월간지에 올라간다고 하네요?? 첫 발론티어 기념으로 한 컷!! 대회 시작전에 잠시 여유가 생겨서 뒷문으로 나갔더니 나들이 나온 가족들 발견!! 너무 보기 좋아서 한 컷...

원문링크 :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24일차 : SOUPALICIOUS - 토론토에서 첫 봉사활동!!